간부후보생 67기 63명은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남 여수 해양경찰청 교육원에서 통합 교육을 받았으며 여성 간부 후보생 故부나영경위가 해상구조훈련을 받던중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조법인 (주)경우라이프가 장례를 무상으로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우라이프 김경득 대표는 경우라이프 의전팀 직원들에게 경황이 없을 유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장례진행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경우라이프는 지난 7월8일 순직한 영양경찰서 김선현 경감의 장례도 무상지원하는 한편 자녀들의 장학금도 지원한바 있다. 김경득 경우라이프 대표는 “ 경우라이프가 현직 경찰관과 퇴직 경찰관 등을 위해 만들어진 상조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경찰가족과 순직 경찰관에 대한 지원,사회취약계층 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