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집행부 국립현충원 참배 · 참석자 인사회 개최-24년 6월 3일 2024-06-03 / 조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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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집행부 국립현충원 참배 · 참석자 인사회 개최
- 주상봉 신임 경우회 중앙회장, 조직변화와 혁신 다짐 -
국립현충탑 입장
주상봉 신임 회장 헌화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퇴장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
국립 현충탑 퇴장
방명록 작성
전체 기념 촬영
경찰 충혼탑 참배 전 집결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분향
순국 경찰관들에 대한 묵념
전체 기념 촬영
주상봉 제24대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일동이 6월 3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한 인사회를 통해 조직혁신과 변화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에 집결한 신임 주상봉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수도권 지역회장 등 100여명은,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및 분향하고, 호국영령과 순직 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한 뒤,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이시여 ! 편히 잠드소서, 正直(정직)하고 正確(정확)하며, 正道(정도)를 가는 경우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작성하고,
150만 경찰인들의 영원한 구심점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향해 올바르고,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공덕동 중앙회에서 참석자들과의 간소한 인사회를 통해서도, 헌신과 봉사, 단결과 화합으로 혁신과 변화를 견인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무거운 중책감을 느끼며, 제가 가야할 길이고, 경우회가 가야할 길이기에 반듯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 의사 결정을 많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것이며, 짧은 기간 안에 경우회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시행해 나가겠다는 뜻도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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