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는 6월 4일 오전 11시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강영규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前 치안총수, 수도권 지역 회장단, 경우라이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국립현충원에 도착한 참배단은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및 분향하고, 호국영령과 순국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고, 강영규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님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작성, 150만 경찰인들의 변함 없는 애국충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