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 !!
- 제58주년 警友의 날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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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중앙회장, 국가 보조금 예산 확보 · 경찰추모사업 특별법 제정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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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창설 이래 첫 與野 대표 참석, 코로나19 사태 감안, 간소하고 내실있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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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문재인 대통령, 축하 메시지 통해 警友들의 노고 높이 평가

 o 이재명 대선 후보, 공정한 법질서 제도 유지에 대한 노고에 감사

 o 윤석열 대선 후보, 警友들의 노고 잊지 않고 국민을 위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

 o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찰관들에게 모범. 국민에게 사랑 받는 조직으로 발전

 o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경찰의 성실한 봉사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

 o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는 경찰과 경우회 적극 지원

 o 김창룡 경찰청장,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도약 위해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륜 필요

 o 이무영 전 경찰청장, 경찰추모사업과 경우 일자리 창출 등 적극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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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창설 58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아펠가모 컨벤션 홀에서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150만 警友가 혼연일체로 힘을 모아 현직 후배들로부터는 신뢰와 존경을, 국민들로부터는 사랑받는 조직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번 경우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 19사태를 감안, 행사 규모를 축소, 간략한 기념식만 개최하고, 전국 각 급회는 자체적 행사를 실시하도록 방침을 정한 가운데,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국 시도 특별회장, 송영길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경우 출신 국회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 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치안총수,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내실있는 행사로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왔으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축하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한평생 국가과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던 경우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경찰과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경우회 재정 확충을 위해 국가보조금 예산을 확보하는 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중앙회 운영비를 절약, 지역회 지원금을 확대해 나가며, 독립 경우회관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은 물론, 수평적 조직 문화구현, 경우회법 개정과 경찰 추모사업 관련 법류 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150만 경우회원은 국민의 듬직한 이웃이며, 국민을 위한 헌신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표상』이라고 치하하고, 『경우회원들의 지혜와 경룬이 경찰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항상 함께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도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등 주요 참석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재직시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퇴임 이후에도 치안협력 활동과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경우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제2부 리셉션을 통해 축하 시루떡 절단과 건배 제의 등을 통해 제58주년 경우의 날을 기념하고, 변화와 혁신, 소통과 공감, 배려를 통해 힘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