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寅年 새해 맞아 국립현충탑 · 경찰충혼탑 참배

- 회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전진 결의 -

경우회는 壬寅年 호랑이해를 맞아 1월 4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수도권 회장 및 이사 등 30여명의 참여하에,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참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새해의 힘찬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참배단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최소의 인원만의 참석하에,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분향한 가운데,

김용인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이시여, 이 나라를 코로나19의 엄혹한 시련으로부터 이겨나게 하시고, 경찰영령들도 호국영웅으로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는 법적제도가 마련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작성, 150만 경찰인들의 염원을 표출했다.

아울러, 인근 식당으로 이동 오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업무추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회장은 壬寅年 새해를 맞아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조직 운영 및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기흥골프장 토지 매각 관련인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언급하는 한편, 금년 한해도 덕망 있는 경우들이나 일반인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결성해 조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많은 지역회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 경우들의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한편,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도 덕담과 건배제의를 통해, 지난 한해 경우회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경우회 발전과 전국 警友들의 만복을 기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찰 충혼탑 참배 입장>

   

   

       
   

<헌화>

   

   

       
   

<분향>

   

   

       
   

<참배후 퇴장 모습>

   

   

       
   

<방명록 서명>

   

   

       
   

<기념 촬영>

   

   

       
   

<경찰 충혼탑 참배>

   

   

       
   

<기념 촬영>

   

   

       
   

<김용인 회장 등이 경찰묘역을 둘러보고 있다>